경기도가 순환버스를 12개에서 21개로 늘리기로 경기교통발전회의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.경기교통발전회의는 1년에 4번(봄,여름,가을,겨울)개최하는 회의인데 오늘은 경기도 남양주시 중계동에서 개최한 회의이다.기존의 순환버스 1,4,8,12,15,18,20,36,40,52,60,65번에서 9개를 늘리는 거다..그리고 현재 제일 수요가 많은 60번(별내역<->태릉입구역)과 1번(일원역<->가락시장)에 대해서는 큰버스 2대를 더 투입시키기로 했고 수요가 적은 4번(양재동<->서울대공원)에 대해서는 수요를 늘릴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.경기도 순환버스협회에 소속되어있는 7개 회사는 "순환버스가 아직도 손님이 적은 사실이 안타깝다"며 경기도 의회에 의견을 냈다.김문수 지사는 순환버스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할것으로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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